리쉬줄을 해도 컥컥거리며 앞으로 몸을 밀고 나가는 편이라 기관지를 보호하는 매쉬 재질을 원했다. 몸에 피팅이 잘 되면서 등산이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좀 자유롭게 해주고 싶었고. 사용해보니 그 모든 조건에 잘 맞았다. 활동적인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함께 하이킹이니 트레킹할 때도 자연을 뛰놀기 서로 편하다. 무게감은 좀 있는 편이지만 그래서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들고. 무엇보다 리쉬줄을 뒤쪽에 채우면 줄이 거의 안꼬인다. 동네 산책보다는 자연에서 놀고 가벼운 등산을 할 때, 혹은 함께 뛸 때 잘 맞는 제품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