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름이와의 매일매일이 그냥 흘러가는 것이 아쉬워 뭐라도 시도해보는 두명의 반려인입니다.
4/7일 오늘은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날로, 처음 배워본 노 젓는 법으로 강물을 가르니 마음은 고요해지고 입가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.
중간중간 찍어주신 사진엔 애정이 묻어나있었고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는 사장님께 보물같은 스팟들과 맛있는 식당들에 대한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.
저희와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제주투어때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!
반려견을 사랑하는 방법은 우리의 시간을 반려견을 위해 쓰는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.
그 어떤 여행이나 행사보다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미스터심슨님